후기글 남깁니다.

어머님의 생신을 맞아 장장 5시간을 거쳐  단양을 놀러갔네요.
넉넉히 3일간의 여행길이었서 그런지 정말 푹 잘 쉬다온 기분입니다.
지난 여름에 갔던 단양이 너무 좋아서 그곳에서의 숙박을 찾던 중 큰양지펜션을 소개 받았고요,
지인께서 소개해 주신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어른들께서도 잘 잡았다 칭찬해주셨어요,
보기드물게 깔끔했던 곳이었습니다.
화장실 사용이며 보일러며 신경써주신 주인아줌마께도 정말 고맙단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 후기를 씁니다.
다음에도 또 놀러가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볼 때까지 변치 않는 큰양지펜션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