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양지 펜션 짱~~ 좋았어요!!

작년 가을에 단풍보러 무작정 떠난 단양 여행~^^
고수동굴을 관람하고.소백산 등산로 따라 올라가다가 우연히 눈에 띈 큰양지펜션~♡♡
펜션 이름이 이뻐서일까? 전망이 좋아서 일까?
일단 거기서 숙박을 하기로 하고.
가장 큰방인 소백산 방에 들어갔다.
가족이 무려 4가족 이었는데..
숙박하기에 충분할 만큼 넓고 깨끗했다.
단풍도 절경이었지만
몫지않게 펜션에서 여유로운 바베큐파뤼~~와
가을하늘의 별구경이 기억에 남아..

올여름 휴가도 단양으로 go~go
주말엔 빈방이 없다고 하시길래 일요일로 예약을 하고
점심때쯤 단양에 도착했다.
큰양지펜션 근처(도보로 10분이내)
자그마한 물놀이장이 있는데..초등학생까지는 충분히 즐겁게 놀수 있는 규모이고..가격도 저렴했다.근처엔
야영장과 매점도 있었다. 아이들과 즐겁게 물놀이를하였다.. 이런게 바로 행복아닐까?~~~!!!

집에 오면서 사장님께 인사를 못드려서 후기. 남겨요!

사장님께..

큰양지 펜션 사장님 덕분에 휴가 잘 보내고 왔습니다.
침구랑 펜션 내부가 워낙 깨끗했고,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잠도 잘오고..아침에도 몸이 가벼웠어요.

감사합니다.

올가을엔 부모님 모시고..단풍놀이겸 부석사에 갔다 오려고..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랑 바깥사장님 두분다 건강하게 잘 계시구요.
가을에 또 뵙겠습니다~

가을에 가면 패러글라이딩도 한번 도전 해 볼까합니다.
안녕히 계세요~